Snow Leopard에서 Python site-packages 문제
Snow Leopard에서 Python 3rd 파티 모듈을 distutils로 깔아보면 제대로 인식을 안 합니다. 경로가 틀렸기 때문이죠.
python -c "import sys; print sys.path"
명령을 내려서 site-packages가 있는 경로를 찾아보면 다음 한 곳만 나옵니다.
/Library/Python/2.6/site-packages
문제는 distutils.sysconfig에서 잡는 경로가 sys.path 안에 없는 경로를 가리키면서 나타납니다.
$ python -c "from distutils import sysconfig; print sysconfig.get_python_lib()"
/System/Library/Frameworks/Python.framework/Versions/2.6/lib/python2.6/site-packages
해결책은 두 가지 입니다. PYTHONPATH에 넣거나,
$ echo "export PYTHONPATH=/System/Library/Frameworks/Python.framework/Versions/2.6/lib/python2.6/site-packages:$PYTHONPATH" >> $HOME/.bash_profile
/Library/Python/2.6/site-packages를 /System/…으로 symlink 걸어버리면 됩니다.
$ sudo ln -s /Library/Python/2.6/site-packages /System/Library/Frameworks/Python.framework/Versions/2.6/lib/python2.6/site-packages
32bit/64bit 문제도 있고… 아직은 귀찮군요. :-?
덧) Snow Leopard 서버에는 get_ptyhon_lib() 결과가 제대로 /Library/Python 아래로 잡힙니다.
맥에서 아이콘 만들면서 삽질 한 기록
바람 시리즈 아이콘을 만들면서, 쉽게 생각했으나 예상과 다른 결과물이 나와 당황했습니다. 결국 응용 프로그램을 따로 깔아서 해결했지만 찜찜한 이 기분은 가시지 않네요. :-(
- 아이콘 세 가지를 512/256/128/32/16 크기 마다 png로 만들었습니다.
- IconComposer를 띄워 각 크기에 알맞은 자리에 채워주고 icns로 저장
- 문제가 생기더군요. 아이콘이 들어있긴 한데 파일을 정보 입수해 보니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.
(그림은 클릭해서 보셔야겠네요)
- CandyBar에 넣어보니 256 크기에 아이콘이 없다고…
(그림은 클릭해서 보셔야겠네요)
- 이대론 못 쓰겠다 싶어 자료를 좀 찾아 봤는데,
- 포토샵용 액션이 있으니 사서 써라 (포토샵부터 비싼데!)
- IconComposer를 믿냐?
- 서드 파티 응용 프로그램을 써라
- img2icns가 평판이 좋아 받아서 써 봤는데, 그림 파일 하나를 여러 크기로 알아서 변환하고 아이콘 파일을 만들더군요. 제가 바라는 건 IconComposer처럼 크기마다 내가 만든 그림으로 채우는 형태였는데…
- 어쨌든 IconComposer가 자동으로 바꿔서 넣은 품질보다 img2icns가 좀 나아서 이대로 마침.
Mac OS X 10.5에서 전용 드라이버 없이 스캐너 잡기
집에서 뒹굴던 스캐너를 꺼냈습니다. 캐논 CanoScan N676U. 딸려온 CD를 뒤져보니 윈도우즈용과 맥 OS 클래식용 드라이버만 있더군요. X는 Classic mode only :-( 캐논 사이트에 가 보니 맥 OS X용 드라이버가 있는데 PPC 전용이랍니다. 지원 목록에 10.4까지만 나와있기도 했죠. 그냥 깔아봤지만 제 환경에선 제대로 돌아가지 않더군요. (MBP 4.1, iMac 1.1, Mac OS X 10.5.x)
혹시나 해서 어도비 포토샵 CS4 시험판을 받아서 돌려 봤는데 그냥은 안 되네요. 어도비 사이트에서 Adobe Photoshop CS4 Optional plug-ins를 받아 TWAIN 플러그인을 깔아주면 된다던데, 막상 포토샵을 띄워보면 캐논 스캐너용 플러그인(ScanGear CS 7.0)이 안 맞아 불러오지 못 합니다. 하드웨어 정보에서 스캐너 인식하고 전기 살짝 먹던데 정작 기계를 돌릴 소프트웨어가 안 돌아가네요.
삽질 좀 하면 된다는 정보도 있고, 미국에선 이럴 때 스캐너를 최근판으로 바꾼다는 헛소리도 -ㅅ-)a 있고… 이래저래 뒤져 봤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.
이대로 포기하는가? 했는데 아침에 반짝하고 떠오르는 게 있더군요. 리눅스에서 스캐너 쓸 때 자주 봤던 SANE 프로젝트(Scanner Access Now Easy)를 써 보면 어떨까? 어차피 맥 OS X도 BSD니까 누군가 포팅해두지 않았을까? 하는.
결과는 성공입니다.
몇 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, 몇 차례 시험해 보면서 익숙해지니까 그럭저럭 쓸 수는 있겠더라고요.
- SANE에서 자기가 쓰는 스캐너를 지원 하는지 찾아봅니다.
- Mac OS X용으로 포팅한 TWAIN SANE을 받아서 깔아줍니다.
- 자기에게 맞는 OS판을 고르시고, 바이너리만 받으면 됩니다.
- libusb.pkg : SANE이 쓸 라이브러리
- sane-backends.pkg : SANE 본체
- SANE-Preference-Pane.pkg : SANE 설정 도우미
- TWAIN-SANE-Interface.pkg : SANE과 응용프로그램 사이를 이어줌
- (포토샵을 쓴다면,) TWAIN 플러그인을 받아서 깔아줍니다. (앞서 말씀 드렸습니다)
- 미리 깔아 둔 전용 드라이버 없나 확인 해 보시고 있으면 깨끗하게 정리합니다.
- 다시 시작(reboot)
맥 OS 기본인 이미지 캡처에서는 스캔할 좌표나 dpi가 꼬이는 문제가 있어 쓸만하지 않더군요. 포토샵 CS4에선 미리보는 영역에 문제가 있어 부분만 따로 스캔하지 못한다는 점만 빼면 참고 쓸만했습니다.

역시, 대단한 F/OSS!
Color Picker: #AppleForum wow_para님 덕분에 알게된 방법 http://bit.ly/5iibG 전부터 이 녀석만 따로 빼서 쓰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네요.
그림에 있는 Develper Picker는 wade@panic님 작품입니다. ~/Library/ColorPickers에 넣어두면 끝!
(예전 텀블러에서 옮겼음, 2009-07-29)